선거관리위원장은 국무총리, 국회의장, 대법원장, 헌법재판소장과 함께 5부 요인으로 불립니다.
독립기구라서, 국회 탄핵 외에는 경질이나 해임도 안 되죠.
1960년 3.15 부정선거 이후 공정한 선거 관리가 그만큼 중요해서 높여놓은 위상입니다.
그런데, 이렇게 한심하게 관리해 놓고,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.
선관위원장은 선거가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본인의 말을 기억이나 하는 걸까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선관위가 망친 민주주의 축제. ]
뉴스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